핀라이트 출판사의 책 [사슴을 이끄는 사자의 리더십]에서 배우는 진심의 리더십
리더십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흔히 전략과 성과를 먼저 떠올린다. 어떻게 목표를 달성할 것인가, 어떻게 팀을 효율적으로 움직일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진다. 그러나 핀라이트 출판사에서 출간한 코치K 감독의 [사슴을 이끄는 사자의 리더십], 그리고 원서 [Leading with the Heart]가 던지는 질문은 다르다. “당신은 어떤 마음으로 사람을 이끌고 있는가”라는 질문이다.
코치K가 말하는 리더십의 출발점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다. 그는 리더십을 직위나 권한으로 정의하지 않는다. 리더는 자리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책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결정된다고 본다. 팀의 결과를 자신의 일로 받아들이고, 그 과정에서 필요한 기준을 스스로 먼저 지키는 사람. 그것이 리더의 출발점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리더십의 핵심은 자연스럽게 ‘신뢰’로 이어진다. 사람은 명령에 의해 움직이기보다 신뢰하는 사람을 따라 움직인다. 코치K는 팀을 이끄는 과정에서 신뢰를 가장 중요한 기반으로 본다. 신뢰는 단순히 좋은 관계를 의미하지 않는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고 상황에 따라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 일관성에서 만들어진다. 팀원들은 리더의 말을 듣기보다 리더의 태도를 보며 판단한다.
여기서 ‘마음으로 이끈다’는 표현이 등장한다. 이 말은 감정적으로 다가가라는 의미가 아니다. 사람을 하나의 성과 도구로 보지 않고 독립된 존재로 존중하는 태도를 의미한다. 리더는 결과를 만들어야 하는 동시에, 그 결과를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성장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이 균형이 코치K가 말하는 마음으로 이끄는 진심 리더십의 핵심이다.
많은 조직에서 리더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사람을 압박하거나 동기부여하려 한다. 그러나 코치K는 이 접근이 오래 지속되기 어렵다고 본다. 외부에서 주어지는 동기는 쉽게 사라지기 때문이다. 대신 그는 팀원 스스로가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한다. 신뢰가 형성된 팀에서는 구성원이 자신의 역할을 자발적으로 수행하고, 그 결과 성과는 반복 가능해진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코치K가 ‘팀’을 바라보는 방식이다. 그는 뛰어난 개인이 모인다고 해서 좋은 팀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팀은 공통의 목표와 기준을 공유할 때 비로소 하나로 움직인다. 이 과정에서 리더는 방향을 제시하고, 각자의 역할이 전체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명확하게 만들어야 한다. 개인의 능력을 넘어 ‘함께 움직이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다.
[사슴을 이끄는 사자의 리더십]에서 말하는 리더십의 관점은 단순히 감동적인 이야기나 이상적인 리더의 모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다. 조직에서 반복 가능한 결과를 만들기 위한 현실적인 기준을 제시한다. 신뢰, 일관성, 책임이라는 요소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지만, 동시에 지속적으로 지키기 어려운 기준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코치K 감독의 진심 리더십은 농구 코트를 벗어나 비즈니스 현장에서도 진가를 발휘한다. 코치K 감독의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링크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팀워크와 승리를 만드는 코치K 슈셉스키 감독의 리더십]
코치 K가 말하는 진심 리더십은 특별한 기술이 아니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기준의 문제다. 상황에 따라 변하지 않는 원칙을 가지고, 그 원칙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사람을 성장시키고 팀을 하나로 묶어가는 것. 이것이 마음으로 이끈다는 말의 실제 의미다.
성과를 만드는 방법은 시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을 이끄는 방식의 본질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 신뢰를 기반으로 한 관계, 일관된 기준, 그리고 사람에 대한 존중. 판라이트 출판사의 책 [사슴을 이끄는 사자의 리더십]이 지금도 유효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그리고 이 기준을 갖춘 리더는 어떤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팀을 이끌 수 있다.
이 글은 핀라이트 출판사에서 출간한 [사슴을 이끄는 사자의 리더십]을 참고하였습니다. 복제와 무단 전재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 핀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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